나도 카공 해 보았다.
I also tried Ca-Gong.
카페에서 공부하는 것을 카공이라고 한다.
Studing at the cafe is called Ca-Gong.
그래서, 그냥 조용하고 평범한 동네 카페에 가 보았다.
I just went to an ordinary and quite neighborhood cafe.
과연 카페에서 공부가 잘 될까..항상 의문이었다.
I always wondered if people could study at the cafes.
그런데 가 보니, 적은 소음은 오히려 집중을 도와주었다.
However, a little noise helps to concentrate better.
왜 젊은이들이 카공하는지 알 것 같았다.
I see why young people study at the cafes.
세상 제일 편한 옷을 입고 공부했지만,
I studied wearing comfortable clothes but,
익숙하지 않은 것을 했더니 몸살 날 것 같았다.
I thought I got sick because I studied at an unfamiliar place.
집에 오자마자 쵸콜릿 과자를 먹었다.
As soon as I came home, I ate some chocolate snacks
당 충전을 위해..ㅎ
to get some energy.
다음 번엔 더 재밌게 할거야..
I'll make it more fun next time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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